와이프 로망이 미국에 있었네 ㄷㄷㄷㄷ
와이프가 20초에 내게 고백했던 성향이 바로 창녀였다
어두운 방안에 누워있으면
문밖의 흥분한 남자들이 자기를 따먹고 싶어서 줄서있는 상황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들에게 화대를 받고 몸을 내주고,
차례대로 혹은 흥분을 참지 못해 뛰어든 여럿을 동시에 상대하는....
육변기 역할을 하고 있는 자기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하곤 했다.
"니감나먹"이 더 흥분된다는 말도 이미 10년전에 와이프에게 들었다.
남자가 늙고 못생기고 더럽고 추할수록, 자기가 더 창녀같은 기분이 들어 흥분된다고 했다.
평소 유흥사이트의 후기를 탐닉하고, 유흥녀 구직사이트에서 업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들을 보기도 했는데
배란기가 되면 성향이 심해져 아는이 없은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가곤 했다
엉덩이를 다 가리지 못한 치마에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며 남자들의 시선을 즐겼는데,
가끔은 길에서 아줌마들로부터 미친년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시선을 즐기고 모텔가면 보짓물이 팬티를 적시고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정도라
애무도 필요없이 입실하자마자 내리 박아줘야 했다
몇 일전 유튜브에서 미국의 길거리 창녀를 찍은 영상을 보았다.
와이프에게 보여줬더니 엉덩이 보이는 치마를 입고 길가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흑인여자에 와이프가 꽂혔다
"동양인 여자는 없네, 내가 가서 일하면 희소성있지 않을까?"
"백인이랑 흑인 자지 존나 크다는데 궁금하긴 하다."
잠시 잊고 있던 성향이 깨어난것 같다.
첫짤은 유튜브 사진 캡쳐.
두번째 세번째는 와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