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재밌는 일ㅋㅋㅋㅋ
공부하느라 오늘 운동을 못해서 나가서 조금 뛰다가 잠깐 힘들어서 서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보는게 느껴질 정도로 한참 힐끔힐끔 보길래 제가 쳐다보니까 갑자기 저한테 다가와서
대뜸 25?인가 줄테니까 하자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처음엔 진짜 사람 헷갈린줄 알고 만나기로 한분 있는거같은데 저 아니라고 했는데 자꾸 저한테 하는얘기 맞다고...
이런일이 사실 처음이 아니긴 한데.. 보통 아니라고 하면 그냥 가거든요..
근데 너무 집요하셔서.. 괜히 혼자 뜨끔해서 음.. 혹시 섹스킹에서 저를 아는분인가? 하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진짜 ㅋㅋㅋ 나이도 많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