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데 늦은시간까지 술
새벽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앗서 글을 올려요..
내년 5월 결혼 예정인데 예랑이는 아직도 철이 안든거같아요...
너무 답답하고 말해도 소용없고..
추석연휴가 길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노는거 이해해요.
근데 술집 어디갔는지 뭐하는지 그리고 전화하면 받기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요?..
지금 이시간에도 전화 계속해도 안받고 카톡으로 언제가야고하면 단답으로 놀고있는데 왜 그러냐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평소엔 결혼하기전이니까 실컷놀아라하거 냅둿는데 이제 결혼약속도 했고 너무 늦게 들어가는거 아니냐니까 갑자기 왜 그러냐고하네요..? 하 진짜 파혼하야하나 고민이에요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한시간 넘어야 하나오고 저는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