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동조자' 로다주 에미상 불발..日배우 남녀주연상 싹쓸이 (종합)[Oh!쎈 이슈] SK연예 TV#오락 0 203 0 0 09.16 17:15 [OSEN=하수정 기자] 제76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17세기 정치적 암투를 담은 '쇼군'의 일본 배우들이 남녀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에서 조연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쉽게 불발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