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말자는 야권의 ‘2국가론’ 파문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61 0 0 8시간전 문재인 정권에서 ‘9·19 평양공동선언’을 주도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9일 “통일 하지 말자”며 ‘남북 2국가론’을 제기하면서 그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 3조의 개정. 국가보안법 폐지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주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반(反)통일 2국가 선언’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