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라두카누, WTA 코리아오픈 8강 합류
2021년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70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라두카누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단식 3회전에서 위안웨(40위·중국)를 2대0(6-4 6-3)으로 꺾었다. 장수정은 슬론 스티븐스(미국)와 한 팀을 이룬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장솨이(중국)-가토 미유(일본) 조에 0대2(4-6 4-6)으로 패하며 한국 선수들의 코리아오픈 일정은 막을 내렸다.